| 발언의원 | 신동화 | 일자 | 2017-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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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록 | 제268회 제1차 본회의 바로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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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민경자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20만 구리시민 여러분과 600여 공직자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동화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갈매택지지구와 관련된 매우 중대한 두 가지 사안에 대해 엄중하고 결연한 심정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갈매 산마루길 공사 현장 인근의 그린벨트 지역 내 사유지에서 대량의 건축폐기물 불법 매립이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구리시 사노동 182-6 번지 일대의 산마루길 공사현장 인근에 시유지를 포함하여 대한지적공사와 개인 사유지에 약 500톤 가량의 불법폐기물이 다량으로 발견되었으며 이중 일부는 다신신도시의 아파트 건축폐기물이 무단으로 투기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시는 이번 건축폐기물 불법 매립 사건과 관련하여 수사 당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즉각적이고도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 적법조치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우천 시 건축폐기물로 인한 토양 오염 방지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갈매택지지구의 자족시설부지에 대형 물류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는 무겁고 참담한 소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갈매지구 입주민 여러분의 정보에 따르면 갈매택지지구 자족시설용지 약 5천 평을 S모 대형 유통업체가 매입하여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단호하고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첫째, 구리시의 희망이자 미래인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립 갈매유치원, 산마루초등학교, 갈매중학교와 인접한 부지에 대규모 물류센터가 건립되어 수시로 물류 차량이 드나든다는 것은 교통안전은 물론이며 교육환경을 위해서도 얼마나 끔찍한 악영향을 미칠지 너무나 자명합니다. 둘째, 교통량 증가에 따른 심각한 교통 혼잡과 주거환경 침해가 우려됩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매연, 미세먼지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에 대한 방음벽 추가 설치도 확정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갈매택지지구의 단지 내 도로로 물류 차량이 빈번하게 운행할 경우 이로 인한 주거환경 침해를 누가 책임져야 하겠습니까? 안타깝게도 갈매택지지구에 대형 물류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배경에는 작년에 장안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아파트 20층 높이인 63m의 거대 온라인 물류센터 건립이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로 백지화 되면서 그 불똥이 갈매지구로 튀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장안동 화물터미널 부지에서도 추진되지 못한 대형 물류센터가 갈매택지지구에 건립되는 것을 눈 뜨고 당해야만 하겠습니까? 저는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히며 백경현 시장님의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갈매지구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구리시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대규모 물류센터의 건립을 결사 반대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자족시설 용지를 구리도시공사가 매입하여 구리시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식기반 미래산업 추진을 적극이고도 전향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도시개발과 안전을 담당해야 할 안전도시국장 자리가 작년 10월부터 6개월 동안 공석인 채로 남아 있는 것은 어떠한 변명으로도 합리화 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시장께서는 공석중인 안전도시국장을 즉각 임명하여 시의 도시개발 업무와 안전행정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며 이번 제268회 임시회가 끝나는 3월 27일까지 시장님의 진솔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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